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광복절 집회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이 2단계로 격상되었다 거의 두 달 만에 1단계로 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지만, 방문 판매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강화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라고 발표했습니다. "2주간 확진자수가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줄어서 확산세가 억제되었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많이 쌓이고 민생경제가 악화되어 고려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앞으로 실내에는 50인 이상, 실외에는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의 금지가 해제됩니다. 방문판매시설을 제외하고 나머지 10종의 고위험 ..
지식의 보고/세상만사
2020. 10. 12.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