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걷기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며 걸어요

매일 꾸준히 걷는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고 있는 이야기죠~

오늘은 걷기 운동의 효능을 알아보려 합니다.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고 있는 이야기죠~

걷기를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고,
때문에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해요~~

유산소 운동이기에
심폐기능이 좋아지며
근육량이 증가해 인대가 더욱 강화되고
몸이 유연해집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10km 이상 걸으면
기억력에 도움을 주고
1년 이상 실천하면
사고력과 기억력이 향상되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걷기가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뇌에 자극을 주는 신경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보통 걷기라고 하면
10000보를 연상하게 되는데,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려면
하루 만보를  걸으라고 얘기를 합니다.

10000 보라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걸은 셈일까요?

사람마다 보폭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6km 정도의 거리이고,
걸으면 대략 두 시간가량 걸린다고 하네요.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게 되면
많이 걷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 용적 또한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치매, 인지장애, 기억력, 건망증...
이런 부분과 관련되어
매스컴에서 여러 소식을 접하게 되니
만보 걷기가 뇌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이
더 반갑고 기쁘게 느껴지네요~

만보 걷기는
칼로리 소모는 크지는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고,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을 받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건설적이고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임에 틀림없어요~

요즘에는 핸드폰에 만보계 앱을 다운로드해
걸은 거리와 시간을 많이들 체크하며
꾸준히 걸음 수를 높여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에 보폭을 조금 넓혀서 걸으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단, 갑자기 무리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는 것은
되려 건강에 좋지 않으니 
바른 자세로~
자신의 상황에 맞춰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아요~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실내 활동이 제약이 많은 때는
탁 트인 야외에서 즐겁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걷는 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매일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며
심신의 건강을 가꿔 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