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간에 대한 명언을 되새기며 마음가짐 새롭게 하기

지식의 보고/세상만사

by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 2020. 10. 7. 08:08

본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나 시간이 없어서 못했어."

저 역시 항상 버릇처럼 하는 말이죠.
상대방이 시간이 없는 이유를 대라면 수십가지는 주저리주저리 말하고 있지 않을까 해요.

이건 어쩌면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의 "시간이 없어서=못난 변명"이라는 명언처럼
변명 내지 핑계일 수 있고 자신의 합리화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동안 학습이나 업무, 육아 등 여러 목표를 세우고
알차게 시간을 활용하려고 노력들을 시도는 했는데,
빈틈없는 계획표에
스스로가 부담스러워하고
하나가 어그러지면 주르르 흐지부지되어서 원점으로 돌아오면서
자책감과 좌절감이 반복되었지요.


미국의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의
"시간 관리를 못하면 아무것도 관리하지 못한다"는 명언은
희소하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던 제게
경종을 울리는 말이었어요.

더욱 많이 주어졌으면 하는 열망이 가득한 '시간',
태어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기본 중의 기본인 '시간',
태어나서 성장하고 살아오고 계속 살아갈 제 모습 그 자체가 '시간'인데,
그 기본 조차 잘 관리 못하면 
그 어떤 일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 최상의 상태로 해나갈 수 없을 거예요.

애플의 CEO로 너무도 유명한 스티브 잡스는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 남에 의해 휘둘림 당하지 말고 
"멋진 경험을 쌓는데 시간을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내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니
보다 가치있고 발전하는 자신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에게 의미있고 도움되는 경험들을 다양하게 하다 보면
그것이 때로는 실패든, 성공이든, 각각이 나름의 교훈이 되어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이케아의 창립주인 잉바르 캄프라드는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죽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할 일이 많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 자신을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는 많은 꿈을 가지며 지내다
사회에 나와 돈을 벌고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고
가족을 위해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 속에 현실 속에 
어느새 꿈도 잊고 매일 일상을 되풀이하며
한편으로는 기계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50대가 되면 은퇴에 대해 생각해야 하고 
70대, 80대에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어르신들이 편하게 쉬셔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80대에도 할 일이 많아서 죽을 시간이 없다는 말에
마음이 숙연해지는 동시에
'나는 아직 젊으니 더 힘내서 가치있고 보람찬 일들을 많이 하며 살자.'란 생각이 듭니다.

인도의 대학교수 오죠 라즈니쉬는 
"현재에 충실히 살라."고 말했습니다.

의식이 과거에만 머물러 있으면 
"왕년에..."란 자만감에 빠지거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하면서 책망에 자괴감, 자책감에 빠져
정말 소중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감상에 빠져 낭비하게 되어
밝은 미래를 생각할 수 없게 될 거예요.

오죠 라즈니쉬 교수의 말처럼
항상 현실의 삶에 충실히 해서
보다 발전된 미래, 만족스러운 미래를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